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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정] 바람과 너울을 알아야 진정한 경정 전문가

경정은 선수들의 기량과 모터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외부적인 기상 조건도 변수로 작용한다. 대부분 눈이나 비 같은 악천후가 직접적인 방해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변수는 바람과 경주 수면 상태다.경주 수면에는 경주 전 소개 항주와 구조정 운영 등으로 너울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보트 6대가 전속력으로 달리다 보면 너울의 크기는 더 커지게 마련이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분다면 선수들의 턴 마크 공략과 직선 주로 경쟁에 영향을 미친다.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주 운영을 위해 미사리 경정장 수면 양쪽에 파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소파장치를 설치했지만, 발생하는 너울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환절기에는 최대 5m/s까지 강한 바람이 불어서, 선수들과 경주를 관람하는 고객들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 9회차 수요일 3경주 구현구(A2·4기)의 레이스가 바로 그 사례다. 당시 2m/s 남동풍(맞바람)이 불었고, 출전 선수 6명의 대기 행동과 출발 등으로 2 턴 마크 부분에서 너울이 강하게 발생했다. 이때 1 턴 마크에서 휘감아 찌른 후 최영재와 선두 경쟁을 벌이던 구현구가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해 안쪽에서 전속으로 돌던 중, 너울로 인해 보트가 계속 튀는 현상이 발생했고, 결국 보트가 소파장치까지 밀려 전복된 사례가 있었다.너울과 함께 고려해야 할 다른 변수는 바로 바람이다. 바람의 종류는 크게 뒤바람과 맞바람으로 구분한다. 뒤바람은 선수들의 출발 상황을 기준으로 2 턴 마크에서 1 턴 마크 쪽으로 부는 바람이다. 이러한 뒤바람은 선수들 뒤에서 불기 때문에 바람의 속도를 가늠할 수 없다. 예측이 어려운 탓에 대응도 느려질 수 있다. 평소 배정받은 코스의 기준점에서 가속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뒤바람으로 인해 보트의 속력이 갑자기 빨라진다면 자칫 출발 위반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첫 승부 시점인 1회전에서도 바람으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한다. 주도권 장악을 위해 휘감는 순간 맞부딪치는 바람으로 자칫 중심을 잃을 수도 있다. 정확하게 자세를 취하더라도 바람이 보트를 밀어내 선회 각을 좁히지 못한다면, 순위 경쟁에서 고전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맞바람에서도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뒤바람과는 달리 몸으로 풍속과 풍향을 체감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바람이 일정하지 않으면 출발선 앞에서 급하게 감속하는 등 승기를 잡는 적절한 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임병준 쾌속정 팀장은 "소개 항주 시 전광판에 풍향과 풍속을 표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수면이 거칠고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이라면 선수들의 선회하는 모습을 꼼꼼하게 살펴 바람과 너울로 인한 변수에 대비하는 경주 추리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안희수 기자 2024.03.13 11:00
생활문화

봄철이면 더욱 심해지는 어깨 통증, 원인은?

-오십견, 50~60대가 전체 환자의 61% 차지 -50대 여성 환자 비율 가장 높지만 30~40대도 안심할 수 없어잠을 못 잘 정도의 극심한 어깨통증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준다. 특히 봄철이면 어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해마다 대표적인 어깨통증질환인 유착성 관절낭염인 오십견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매년 3~5월 봄철이면 어깨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오십견 환자 증감 추이를 확인해 본 결과, 천체 환자의 61%가 여성환자로, 연령별 환자는 50~60대가 61%로 가장 많았다. 50대에 주로 발병한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는 것처럼 50대 이후 발병율이 높지만 30~40대 환자도 20%(40대 17%, 30대 3%)나 차지하고 있어 젊은 층에서도 오십견은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어깨통증은 오십견이 아니어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 여우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근육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어깨 관절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환절기에 오십견 등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어깨 관절 질환의 대명사 ‘오십견’, 50대 여성 환자 가장 많아-30~40대 어깨 통증 질환 증가, ‘삼십견’으로 불리기도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오그라들어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실제 환자의 통계 자료를 보면 50대 환자가 가장 많고, 남성에 비해 여성 환자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오십견이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집안일 등으로 인한 어깨의 반복적 사용과 폐경 이후 관절을 보호해주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해 뼈와 관절 건강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폐경기 이후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관절과 연골이 외부 충격에 취약해지고 손상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그런데 최근에는 삼십견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30-40대 젊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스마트폰과 컴퓨터, 스포츠활동 등으로 인한 어깨 사용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일차성 오십견과 특정 질환이나 외상 등이 동반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뉜다. 일차성 오십견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치유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연회복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자연치유가 되더라도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치유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일차성 오십견 증상 초기에는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작은 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 줄어든 관절낭을 넓혀주고 관절막의 염증 부위를 없애는 관절내시경 치료를 진행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다른 어깨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충분한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운동제한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어깨 통증은 정확한 진단으로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여우진 원장은 “중년 이후 어깨 통증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여겨 방치하다 다른 어깨질환으로 발전하거나, 통증으로 인해 아픈 팔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어깨의 운동제한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오십견 증상이 심하거나 회전근개 파열이나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른 질환을 동반한 이차성 오십견의 경우라면 가능한 빨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젊은 층의 경우,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된 상태를 완치된 걸로 짐작해 치료를 지속하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거나 추후 어깨 관절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볼링이나 배드민턴, 골프와 같이 상체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주고, 인대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통증, 오십견인줄인 알았는데 회전근개 파열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오십견인줄 알았다가 곧 나아지겠지하고 방치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회전근개 파열이다. 특별한 외상 없이 일정기간 어깨가 아픈데, 오십견이 아니라면 회전근개 파열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중년층은 오십견 이외에도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석회화건염 등 어깨통증을 야기할 수 있는 질환이 많다.대표적인 어깨관절질환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비교할 경우, 두 질환 모두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고, 야간통이 있는 등 증상이 유사해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한다. 두 질환을 구별하는 가장 큰 차이점으로 오십견은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리거나 돌려도 어깨 전체가 아프고, 타인에 의해서도 어깨 운동이 제한된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초기에는 팔을 움직이는데 통증은 있지만 제한은 없고, 말기에는 팔을 들어올리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도와주거나 안 아픈 팔로 들어올리면 어느 정도 올릴 수 있다. 오십견의 경우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 가능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파열된 상태를 오랜 시간 방치하면 파열 부위가 넓어져 회전근개 봉합이 불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중요한데, 환자들이 오십견으로 오인해 증상을 방치하다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 TIP <오십견을 예방하는 5가지 생활습관>1. 잠을 잘 때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2.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어깨 관절을 압박하므로 바르게 누워 잔다.3. 운전을 할 때 어깨와 팔에 긴장을 푼다. 4. 어깨를 많이 사용한 후에는 따뜻한 물이나 수건을 이용해 찜질을 한다. 5. 수영, 배드민턴 등 어깨 사용이 많은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5.02 07:44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호관원, MSM·해조칼슘이 주원료인 관절 지킴이

자연내림 – 호관원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오는 질환이 관절통이다. 특히 요즘처럼 찬바람이 들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과격한 운동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온 젊은 사람들도 관절 영양제를 찾는다. 관절 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MSM(식이유황)과 해조칼슘의 하루 권장량 이다. 동진제약의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에만 집중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MSM과 해조칼슘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MSM이란 천연 에너지 부스터라고 불리는데, 우리 몸의 필수 요소인 유황의 가장 좋은 형태이다. 신진대사 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관절염의 염증을 줄이는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성분들은 골다공증과 관절 통증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특히 호관원은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MSM의 양인 1,500mg을 충족시킬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도 녹용 추출물, 버드나무 추출물 등 혈액순환 증진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가 함유되어 있다. 호관원 프리미엄 섭취 후 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출시 직후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전 씨름선수 천하장사 이만기가 광고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9 13:30
스포츠일반

환절기 경정장 불청객 등바람·맞바람 조심

따스한 봄이 되면 미사 경정장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사방으로 불어 닥치는 환절기 바람이 그 주인공이다. 수면 위로 큰 너울을 만들기 때문에 경정 경주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한다. 미사 경정장에 부는 바람은 크게 등바람과 맞바람으로 나뉜다. 등바람은 2턴 마크에서 1턴 마크 쪽으로 부는 북풍 또는 북서풍을 칭한다. 쉽게 말해 선수들이 스타트 할 때 뒤에서 부는 바람이다. 경정 선수들이 가장 까다로워하고 위협을 느끼는 풍향으로 경주 전일 및 당일 오전 지정훈련과 사전 스타트 등 출주 전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고 실전에 임한다. 하지만 일정하게 불던 바람이 갑자기 강해지거나 강했던 바람이 약해지면 자칫 플라잉을 하거나 늦은 출발로 인해 승기를 놓칠 수 있다. 등바람의 경우 아무리 스타트를 잘 했더라도 1턴 마크를 돌아나가면 바람을 정면으로 맞는 상황이 온다. 보트를 완벽하게 눌러주지 못해 실속하면 회전각을 좁히지 못하면서 공간을 내주거나 아예 작전이 불발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지난 10회차 4월 8일 목요일 2경주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당시 2m/s의 북동풍이 불고 있었고 경주 양상은 1번정의 조성인(A1)과 4번정의 최광성(A2)의 우승 경쟁 구도로 예상된 플라잉 스타트 경주였다. 1번정의 조성인은 스타트 라인 통과 전 시속이 빠르다고 생각했는지 살짝 감속하면서 0.21초의 스타트를 끊었고 반대로 과감하게 자신의 감각을 믿었던 4번정 최광성은 0.12초로 가장 빠른 기록으로 1턴 공략에 나섰다. 최광성은 빠른 스타트 이후 주특기인 전속 휘감기로 주도권을 잡는 듯 보였다. 하지만 선회 후 등바람을 직격으로 맞았고, 보트의 앞부분이 들리면서 가까스로 전복의 위기를 모면했다. 이와 반대로 차분하게 공간을 빠져나온 1번정의 조성인은 1주 2턴 마크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고 5번정 장영태(A2)가 남은 한자리를 꿰차면서 쌍승식 12.7배가 나왔다. 반대로 맞바람은 1턴 마크에서 2턴 마크 쪽으로 부는 남풍과 남동풍을 말하며 스타트 시 정면으로 부는 바람이다. 스타트를 할 때 바람으로 인해 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 보다 가속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모터의 순발력과 가속력이 부족하다면 초반 경쟁에서 밀려날 위험이 있다. 1턴 선회 후 바람이 뒤에서 보트를 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1주 2턴 마크에서는 앞서 언급한 등 바람의 경우와 같이 바람을 정면에서 맞으므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임병준 쾌속정 예상 분석 전문가는 “풍향과 풍속은 경주 전 경정장의 전광판과 모니터에 사전 공지되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며 "환경적 변수를 미리 읽어내고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전술을 구사할 줄 아는 선수를 추리하는 것이 좀 더 적중 빈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4.21 07:00
경제

피부 진정의 달인 시카 제품 인기

잦은 마스크 착용에 지친 피부 위로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여기에 밤낮 극심한 기온차와 건조한 공기까지 더해져 피부 장벽은 쉽게 무너지고 더욱 더 민감한 피부가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일수록 손상된 피부 회복과 즉각적인 진정을 위한 기초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뷰티업계는 민감한 ‘시카피부’를 위해 병풀 등 진정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시카 제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병풀에는 소염작용이 탁월해 상처 난 부위의 피부재생, 진정, 항염 등의 효과를 전하는 마데카식산(madecassic acid)이 함유되어 환절기 피부고민 케어에 효과적이다. 각종 외부자극에 시달린 피부로 고민이 많다면 손상 피부 개선과 진정에 탁월한 시카 제품에 주목해보자. 마스크 착용으로 울긋불긋 자극감이 느껴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아이소이가 만든 자연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CICAGO)의대표 제품인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이하 귀신앰플)’을사용해보자. 귀신앰플은 병풀은 물론 피부 복원 및 진정, 장벽개선에 탁월한 성분을 배합하여 민감한 피부에 즉각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자연유래 보습성분으로 이루어진 수분 베이스의 ‘복원층’과 오일 베이스의 ‘장벽층’으로 나뉜 신개념 2층상시카 앰플로, 붉은기 개선, 민감피부 진정, 피부장벽 개선 관련 임상을 완료해 가을철 깊어진 피부 고민을 보다 다각적으로 케어 한다. 또한 미백 기능 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앰플로 피부 진정과 함께 피부고민이 지나간 자리를 말끔하고 환하게 케어해준다. 유해의심성분은 일절 배제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해 예민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부자극으로 달아오르고 예민해진 피부에는 시카고(CICAGO)의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이하시카술톤패드)’를 추천한다. ‘시카술톤패드’는쉽게 예민해져 붉어진 술톤 피부에 진정, 쿨링, 수분 3중 케어효과를 동시에 전하는 제품이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가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해 민감 피부에 빠른 진정효과를 선사하며, 바쁜 아침 건조하고 각질이 심한 부위에 올려 3분 미니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외부자극에 의한 붉어짐 개선 임상 완료 및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엄격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엑설런트등급으로 통과해 쉽게 자극받는 과민감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사상자, 세리신, 겨우살이가 함유된 시카고 브랜드만의 민감케어 특허성분 ‘CICA-GO Complex’와 미백 기능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해 빠른 피부 진정과 함께 거뭇한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준다. 에스트라의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 크림 에센스’는 에센스 제형의 올인원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고순도 센텔라 4X 복합체(A-CICA ComplexTM)와안티 스트레스 콤플렉스(Anti-Stress ComplexTM)가자극받은 피부에 강력한 진정 작용을 수행한다. 액상형 타입의 ‘에이시카-스트레스릴리프 크림에센스’는 크림을 에센스로 녹여 만들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피부 전체적으로 손바닥 면 전체를 사용해 지그시 눌러주면서 흡수시키면 과도한 유분감 없이 진정되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 티트리 시카 스팟 세럼’은갑자기 올라온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 데 도움을 주는 국소 부위용 제품으로 고민 부위에 도톰하게 얹어주면 진정 효과를 전해준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은 티트리와 시카다. 티트리 성분이 피지 조절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며, 시카 성분이 진정 효과 및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도와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두 성분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프로폴리스 성분,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한 필라그린 성분 등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투명한 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감을 선사한다.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대상 안전성 평가,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12 13:00
경제

믿고 사는 올리브영 베스트 찐보습템

H&B스토어에서 ‘보습’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계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올리브영’의 베스트 보습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피부 당기는 환절기…효과적인피부 보습법 환절기에는 어떤 제품을 발라도 좀처럼 건조함을 떨쳐내기 힘들다. 때문에 피부 겉과 속의 당김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보습효과의 앰플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한 후 크림 타입의 제품으로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얼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익스트림 크림’은 최근 ‘2세대 장벽크림’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강화된 20,000ppm의 세라마이드 성분 함량과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로 강화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더욱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장벽을 완성시켜 주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 전 대비 2배 빠른 피부장벽 개선 속도를 검증 받았으며, 단 5일 사용만으로 피부 장벽 기능 8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피부 3중 보습 개선(겉보습, 속보습, 경표피 수분 손실량)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고, 100% 만족도를 나타냈다. 나인위시스의 ‘하이드라 앰플 Ⅱ’는기존 제품 대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용량과 보습 성분을 증가하여 출시되었다. 코코넛수 55%, 8중 히알루론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더욱 탄탄하게 강화해주고, 10배 증가된 알로에베라잎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찬바람 불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관리법 바디 피부도 하얀 각질이 일어나면서 건조함을 호소하고 있다. 각질은 제때 제거 하지 않으면 보습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고보습의 바디로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트리헛 ‘시어 슈가 스크럽 모로칸로즈’은 설탕을 주 원료로 하여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제거해주는 바디 스크럽으로, 노폐물 및 각질 제거는 물론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시어버터와 5가지 이상의 오일 함유로 스크럽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매끈한 바디케어가 가능하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48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으로, 지난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를 수상한 올리브영 인기 제품이다.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부여하며,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보습 성분이 안정적으로 피부에 적용하게 도와줘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07 12:49
생활/문화

가을 미사 경정장, 최대 변수 환절기 바람과 너울

가을이 오면 미사 경정장은 환절기 바람과 수면 위 너울이 경주에 외부적인 기상 요소로 작용해 최대 변수로 작용한다. 일정한 방향과 시속으로 불어준다면 매끄럽게 경주가 진행될 수 있다. 경정 선수 및 전문가, 심지어 팬들까지도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항상 기상청 예보를 참고한다고 할 정도로 미사 경정장의 바람은 유독 변화무쌍하다. 바람의 종류는 크게 등바람과 맞바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등바람은 스타트를 기준으로 2턴 마크에서 1턴 마크 쪽으로 부는 바람을 말한다. 사실상 뒤에서 부는 바람은 선수들이 가장 까다로워하고 위험 부담 또한 큰 상황이다.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타트 포인트에서 가속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갑작스러운 등바람으로 인해 시속이 더 붙는다면 자칫 플라잉(출발 위반)에 걸릴 수 있다. 1턴 공략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스타트 후 승기를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턴 마크 장악에 나서려는 순간, 맞부딪치는 바람으로 인해 자칫 중심이동을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할 수 있다. 또 선수가 정확하게 자세를 취하고 있더라도 바람이 밀어내 선회각을 좁히지 못해 순위 경쟁에서 고전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맞바람은 등바람과 반대의 경우다. 1턴 마크에서 2턴 마크로 부는 바람으로 스타트 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등바람과는 달리 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바람이 불었다가 그쳤다가 할 경우에는 스타트 라인 앞에서 급하게 감속을 해야 하거나 아예 타이밍을 놓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위험이 있다. 앞서 언급한 등바람의 1턴 공략 같은 상황이 1주 2턴 마크에서 발생할 수 있어 더 정밀하고 수면에 보트를 최대한 눌러주면서 선회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바람과 함께 동반되는 또 하나의 변수는 너울이다. 바람이 불면 기본적으로 파도가 생기기 마련이며 바람이 불지 않아도 너울은 생긴다. 너울의 위험성은 달리고 있는 보트에 마찰이 더해져 시속을 줄게 하는 것이 가장 크며 선회에 있어서는 전복과 낙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창한 날씨에도 소개항주와 구조정이 순회하면서 남기고 간 흔적과 경주 중에도 보트가 운행을 하는 한 계속해서 너울은 생겨난다. 경륜경정운영본부에서는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주를 위해 미사 경정장 양쪽 수면 끝에 소파 장치(파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를 원년부터 설치 운영 중이지만 어느 정도의 너울은 피할 수 없는 자연 상황이다. 임병준 쾌속정 예상분석 전문가는 “경정 선수들은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수면에 나서고 있다”며 “환경적인 변수를 잘 읽고 주어진 조건을 정확하게 활용할 줄 아는 선수를 찾는 것이 좀 더 적중 빈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9.16 07:00
연예

[Hello, 헬스] 트윈데믹 우려에 독감 말고도 챙겨야 할 백신은

찬바람이 불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높다.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하고 동시에 걸렸을 때 더 위험할 수 있어서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해는 독감 예방 접종을 꼭 할 것을 권고한다. 여기에 더해 고령자·만성질환자 등 환절기와 겨울에 유행하는 각종 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관련 백신 접종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령자·면역저하자는 폐렴구균·대상포진 백신 독감 백신과 함께 권장되는 것은 폐렴구균 백신이다.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호흡기 질환인 폐렴은 기침·가래·열은 물론, 호흡 곤란·저산소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치명률이 약 20%인 균혈증도 발생할 수 있다. 또 폐렴의 주요 원인균이자 세균성 폐렴 발병 원인의 27~44%를 차지하는 폐렴구균 감염이 폐렴으로 이어지면 사망률은 5~7%에 달한다. 올해는 폐렴구균성 폐렴의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1분기 폐렴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해서다. 폐렴구균성 폐렴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독감 백신과 폐렴구균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률과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나와 있어 권장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폐렴은 독감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할 때 폐렴 백신도 함께 맞는 것이 좋다”며 “폐렴구균 백신이 코로나19 자체를 예방할 순 없지만 2차로 올 수 있는 폐렴구균 폐렴이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폐렴구균 백신은 13가지 균을 방어하는 13가 백신, 23가지 균을 막는 23가 백신이 있다. 대한감염학회는 지난해 개정된 성인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강한 65세 이상 고령자는 23가 백신을 1회 접종하거나 13가와 23가를 각각 1회씩 순차접종하도록 권하고 있다. 18~64세의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는 13가와 23가를 각각 1회씩 순차접종 하도록 하고 있다. 두 가지 백신의 순차접종을 권하는 이유는 두 가지 백신에서 공유되는 혈청형에서 면역 증강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항체 생성률이 떨어질 수 있어 두 가지 백신의 순차 접종이 필요하다.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나 지정 병·의원에서 23가 백신을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대상포진 백신도 고령자와 면역저하자가 챙겨야 할 백신이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가 무리 지어 발생하고 발진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수두 바이러스가 피부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과로나 스트레스,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고령의 나이에 발생하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74만4516명이나 된다. 4명 중 1명(19만7693명)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다. 대상포진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은 통증이다. 급성기에는 대부분 쑤시는 통증부터 불에 타는 듯한 느낌과 같은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옷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또 초기에 치료가 적절하지 못하면 만성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포진 후 신경통’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신경통은 만성피로·식욕부진·체중감소·불면증과 같은 신체적 문제는 물론이고 집중력 저하·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야기해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 대상포진 백신은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 50세 이상에서 평생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접종 시 50대에서는 70%, 60세 이상에서는 64%가량 대상포진 예방 효과가 있다. 또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도 67%가량 감소하고, 접종 후 대상포진이 발병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 국내에서는 대상포진 최초 발생률보다 재발률이 더 높아 이미 대상포진에 걸린 경험이 있더라도 재발 예방을 위해 치료 후 최소 6~12개월이 지난 다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기침 심하고 가족 감염 높은 백일해…백신 접종률 낮아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도 주의해야 한다. 그람음성균인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백일해는 콧물·재채기·미열·경미한 기침 등 감기와 증세가 비슷하다. ‘100일 기침’으로 알려질 만큼 길게는 10주간 심한 기침이 지속하기도 한다. 비말을 통해 확산하는 백일해는 전염성이 가장 높은 질환 중 하나다.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이르고, 기초감염재생산수(한 명의 환자가 면역력이 없는 인구 내에서 전염시킬 수 있는 수)는 독감(1.4~1.6)보다도 10배가량 높은 12~17이다. 백일해는 국내에서 2~3년 간격으로 유행이 반복되고 있고, 나이가 들수록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등 위험도도 높다. 그러나 영유아에서만 발생한다거나 사라진 질병이라는 인식 때문에 성인에서의 Tdap 백신 접종률이 낮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2018년 12월 백일해 유행을 막기 위해 Tdap 백신에 대한 권고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신생아가 있는 가족 내 성인에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가 있는 가족의 부모·형제·조부모로 구체화했고, 과거 접종력이 없는 임신부에 대한 Tdap 접종 권고도 강화했다. 또 Tdap 접종이 필요한 ‘12개월 미만 영아와 밀접한 접촉자’의 대상을 영아 도우미와 산후조리업자 및 종사자까지 확대했다. GSK Tdap 백신 부스트릭스는 Tdap 백신으로는 유일하게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도 접종이 가능하다. 여러 백신 동시 접종 가능…사백신끼리는 4주 간격으로 이번 환절기에는 독감에 폐렴구균, 대상포진 등 접종해야 할 백신이 많다. 한 번에 다 맞아도 될까? 일반적으로 생백신과 불활성화 백신은 동시 접종해도 항체 반응 감소나 이상 반응 빈도를 증가시키지 않아 같은 날 여러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은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백신(대부분 사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생백신), 폐렴구균 백신(사백신)은 같은 날 동시 접종해도 된다. 만약 서로 다른 날짜에 접종해야 하는 경우에도 생백신-사백신, 사백신-사백신 사이에는 접종 간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단, 생백신-생백신 사이에는 4주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 최천웅 교수는 “여러 백신을 동시에 맞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있지 않다”며 “독감과 폐렴구균 백신은 동시에 맞으면 오히려 효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또 독감 예방 접종 시 주의한 점으로 올해 새로 나온 백신인지 여부를 확인하라고 했다. 그는 “독감 백신은 매년 바뀌는데, 전년도에 만든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독감 백신은 필수 접종군이 아닌 경우 꼭 맞을 필요는 없다”며 “건강한 성인은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도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15 07:00
경제

끌레드벨 리프팅 제품으로 ‘홈케어’ 하자

여러 차례 태풍이 지나가고 찬 바람이 불어와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요즘,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 관리는 필수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었지만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기능성 제품으로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 뷰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침과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오기 전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집에서 간단하고 쉽게 리프팅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 되고 있다. 이에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Cledbel)이 간단한 사용법과 골드 성분 함유로 탄력 잃은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금빛 리프팅 제품을 추천한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 환절기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건조한 요즘,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끌레드벨의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은 3가지 앰플을 한 병에 담아 세럼과 앰플을 겹겹이 바르는 번거로움을 줄인 제품이다. 피부 항산화 탄력을 돕는 금실 콜라겐과 스위스 모스 셀텍(Moss Cell Tec™ No.1)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안티에이징과 탄력에 도움이 된다는 전언. 또한 단백질 세럼과 캡슐 두 층으로 나뉘어져있어 사용시 앰플을 잘 섞이게 흔든 후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캡슐이 잘 녹도록 비빈 후 사용하면 효과적인 리프팅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크림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때, 피부 건강을 책임질 크림은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크림’은 피부 항산화와 탄력을 효과적으로 돕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금실 콜라겐과 스위스 모스 셀텍(Moss Cell Tec™ No.1)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시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상악과 하악, 양악 부위, 입꼬리, 팔자, 안면, 볼, 턱라인, 이중턱 등 피부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주며, 보습은 물론 주름개선, 각질개선, 피부 밝기 및 투명도 개선에도 효과를 보여 리프팅 크림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끌레드벨, 파워 리프트 프로그램 원킬 브이 리프팅 마스크 변화하는 계절,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케어가 가능한 끌레드벨 ‘파워 리프트 프로그램 원킬 브이 리프팅 마스크’는 안티에이징과 리프팅을 하나에 담은 원킬 리프팅 제품으로 일명 항노화 트리플 실 콜라겐 리프팅팩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얼굴에 도포 후 팩이 완전히 마른 후 아래에서 위쪽으로 떼어내면 리프팅과 묵은 각질, 솜털 케어가 가능하다. 마스크 사용시 얼굴의 숨겨진 부위까지 리프팅되며 눈가주름, 수분함유량,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끌레드벨의 모델 고소영과 김희애도 직접 사용하는 인기 마스크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8 11:33
경제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 5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꽃 봉우리에서 갓 터져나와 흐드러진 벚꽃의 이미지를 우아하게 표현한 ‘이자녹스 벚꽃 컬렉션 시즌 5’를 출시했다. 이자녹스 벚꽃 컬렉션은 벚꽃을 테마로 매년 봄마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봄의 따뜻함과 설레임을 제품에 담고 있다. 올해 에디션은 ‘이자녹스, 벚꽃에 취하다’라는테마로 화사한 봄바람에 눈꽃처럼 흩어지는 벚꽃의 찰나의 순간을 디자인에 적용한 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에이지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은이자녹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피토-프로레티놀TM’을함유해 커버력은 물론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은은한 광채를 품은 핑크색 용기에 입체적으로 정교하게 조각된 벚꽃이 앉혀져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보석함 같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진주 광택이 스며든 핑크빛에 섬세하게 그려진 벚꽃 이미지가 돋보이는 ‘에이지포커스 프라임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은 30시간 안티에이징 지속효과를 자랑하며 예민한 눈가 피부 대하듯 얼굴 전체를 케어해준다. 특히 벚꽃 컬렉션 한정판으로 히알루론산 파우더에 피토-프로레티놀TM’과비타민 B12을 넣은 핑크빛 파우더 앰플을 추가해 풍성함 더했다. 이와 함께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환절기 유수분 밸런스까지 조절 가능한 ‘에이지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은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3종체험분과 파우치를 함께 구성했다. 매년 봄 시즌을 기다리게 하는 봄 향기 가득한 ‘이자녹스 벚꽃 에디션 시즌5는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과 보떼 매장, 주요대형마트 등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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